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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베이비] 아이 옹알이에 반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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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47회 작성일 22-0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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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옹알이에 반응이 필요한 이유



아이가 옹알이할 때 반응을 잘해주면 다양한 소리를 듣고 모방할 기회를 많이 얻게 된다. 듣고 따라 하기는 상호작용의 기본. 옹알이 주고받기가 활발할수록 아이는 친밀한 상호작용에 익숙해진다.


특히 눈을 맞추고 얼굴이나 손, 발, 배 등 신체 부위를 어루만지며 호응해주면 부모와의 안정된 애착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후두와 구강 조음기관의 근육이 발달하면서 아이의 옹알이도 점차 업그레이드된다.


자신이 내는 소리를 듣고 흥미를 느끼며 또다시 소리를 내거나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듣고 흉내 내는 것. 나중에는 마치 어른들이 문장으로 말하는 듯한 억양에 가까워지는데 이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러운 대화 톤을 익히게 된다.

 




* 옹알이에 잘 반응해주는 법



1. 다양한 표정으로 응대하기

아이가 옹알이하면 엄마 아빠는 눈을 동그랗게 뜨거나 윙크하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자. ‘아, 에, 이, 오, 우’ 같은 입술 운동을 과장되게 하는 것도 방법. 또 입술을 다문 채 양 볼을 빵빵하게 만든 뒤 홀쭉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입안에 공기를 가득 채웠다 ‘뿌~’ 하고 바람을 빼보자. 갖가지 표정을 지으며 상호작용한 뒤에는 환한 미소로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말 것.

 


2. 아이의 옹알이 따라 하기

아이가 하는 옹알이와 똑같은 소리를 내거나 약간의 변화를 주어 따라 하면 된다. 아이가 ‘아’라고 옹알이하면 똑같이 ‘아~’ 또는 ‘아아~~’라고 하거나 ‘바디부’ 하고 옹알이하면 ‘바디부부’라고 말하는 식.

 


3. 또렷하고 높은 톤으로 말 걸기

“일어났어요?”, “맘마 먹을까?”, “아유, 응가를 했네”, “코 잠이 와~”와 같이 아이의 상황에 맞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건네보자. 이때는 천천히, 음절에 강세를 주며 또렷하고 높은 톤으로 말하는 방식인 패런티즈(parentese)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무엇을 주시하고 있는지 아이의 시선에 맞춰 그 대상에 대해 알려주는 것도 방법. 공을 가지고 놀고 있으면 ‘공이 있네’, ‘데굴데굴’이라고 말하고, 자동차를 만지고 있다면 ‘빠방~’, ‘부릉부릉’, ‘빵빵’ 등으로 표현하면 된다.


‘멍멍’, ‘음매’, ‘냠냠’, ‘포동포동 엉덩이’, ‘딸랑딸랑 종’ 같은 의성어, 의태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나비야’, ‘비행기’, ‘작은 별’, ‘나무야’, ‘뽀뽀뽀’, ‘곰 세 마리’ 등 쉽고 반복되는 표현이 많은 동요를 불러주는 것도 추천한다.




 

[출처: 베스트베이비 https://www.smlounge.co.kr/best/article/4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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