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엄마와 함께하는 개운죽 화분 만들기 다녀왔어요.
입장 전 손소독과 체온체크하고 활동하려는데,
우리 아이는 입장 못하고 쭈뼛쭈뼛 문 밖에서  머뭇거렸어요. 그런데 선생님들이 아이 이름 불러주시며, 장난감도 보여주시면서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께서 4세 아동의 특성을 설명해주신 후, 개구리로 변신한 선생님들이 노래와 율동 알려주시고, 청개구리 동화도 보여주셔서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봤네요.

개구리 색칠하고, 워터볼로 채우고 스티커로 꾸민 개운죽 화분 만들기를 하며 집콕만 할 뻔한 토요일을 유익한 시간으로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