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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도서관으로부터의 이벤트 알림 문자에 "해볼까?"라며 신청하게 된 쿠키만들기 이벤트였는데, 아이와 함께 쿠키에 그림을 그려가며 보낸 1시간 남짓 시간이 굉장히 즐겁고 좋은 추억이 된거 같습니다. 특히, 육아대디인 저로써는 4살 첫째아이와 좀더 가까워 질수 있었던 기회였기에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그리며 까르르 웃는 첫째와, 해, 달, 별을 그리는 저의 웃음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으며,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